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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뮤직콜렉숀] 3화 선곡표 – 9월 24일

이 날의 게스트 : 중앙밴드동아리 메두사(임태경, 조민경)

오프닝 시그널 : Cyndi Lauper – Girls Just Want To Have Fun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1부 –  당신의 취향 시그널 : Belle And Sebastian – The Life Pursuit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

Rage Against The Machine – Guerrilla Radio

Two Tone Shoe – Medicine

One OK Rock – The Beginning

서태지 – 인터넷전쟁

Slipknot – Before I Forget

System Of A Down – Vicinity Of Obscenity 

Jamiroquai – All Good In The Hood

2부 – 이 주의 트리뷰트 시그널 : The Wings – Let ‘Em In

Led Zepplin – Moby Dick

엔딩곡 :  Carpenters – This Masque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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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뮤직콜렉숀] 2화 선곡표 – 9월 17일

오프닝 시그널 : Cyndi Lauper – Girls Just Want To Have Fun

김민교 – 마지막 승부

1부 – 연고전 특집 시그널 : Belle And Sebastian – The Life Pursuit

Jennifer Hudson – One Night Only (영화 ‘DreamGirls’ OST)

Ray Parker Jr – Ghostbusters (영화 ‘Ghostbusters’ OST)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선희 – J에게

조용필 – 모나리자

크라잉넛 – 룩셈브루크 

2부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시그널 : Daft Punk – Give Life Back To Music

장필순 – 첫사랑, 어느새, 제비꽃, 잊지말기로해,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풍선, 맴맴, 그대로 있어주면 돼

3부 – 이 주의 트리뷰트 시그널 : The Wings – Let ‘Em In

Jimi Hendrix – Little Wing

엔딩곡 :  The Vines – Winning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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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뮤직콜렉숀] 1화 선곡표 – 9월 10일

게스트 : 밴드 핀란드산 자작나무의 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님

오프닝 시그널 : Cyndi Lauper – Girls Just Want To Have Fun

1부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송골매 – 처음 본 순간

김트리오 – 그대여 안녕히

이규호 – 머리끝의 물기

김수철 – 나도야 간다

Donna Summer – Hot Stuff

핀란드산 자작나무 – 365

2부 – 당신의 취향

바이바이배드맨 – 데칼코마니

할라맨 – 이렇게 좋은 날에도

김목인 – 꿈의 가로수 길

테이블피플 – Ride With Me

핀란드산 자작나무 – 그리고 여름

핀란드산 자작나무 – 무제

엔딩곡 : 이소라 – 가을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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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주 이주의 앨범 한살차이 [끌림]

 

 

<앨범 소개>

더욱 확고해진 음악으로 돌아 온 한살차이 첫번째 EP앨범 [끌림]

[한살차이] 첫번째 EP앨범 [끌림]은 이전까지 보여 준 발랄하고 풋풋한 모습 보단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현시대의 당당하고 솔직한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1번 트랙 “나를 좋아해?” 는 이번 앨범에서 말하고자 했던 현시대 여성의 솔직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마지막 6번 트랙 “모든 사랑이 그렇듯” 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스트링 연주를 추가하여 리얼 사운드로 담아내 가슴 아픈 사랑의 감정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 하고자 했다.

이번 EP앨범을 시작으로 [한살차이]만의 확고한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 주기 위해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 [미스터 토끼]를 새로운 멤버로 영입했다. 친구처럼 때로는 언니(누나) 동생처럼 편안한 음악을 추구해 온 기존의 [한살차이] 음악을 기반으로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장르를 통한 다양한 구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싱어송 라이터이자 [한살차이]의 보컬을 맡고 있는 “성희”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앞으로 사랑을 시작하게 될 많은 이들에게 조금 더 솔직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그런 음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앨범 [둘이서]를 발매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으로 주목 받은 [한살차이]는 디지털 싱글앨범 [SUMMER], [좋아한다고 해] 등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네이버 뮤직 온스테이지 LIVE 첫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 예고한 [한살차이]는 프로듀서 [노르웨이 숲]과의 공동 프로젝트 앨범 [속삭임]을 발매하며 또 다른 시도를 보여주었다.

[Track 1. 나를 좋아해?]
선뜻 다가오지 못하고 망설이고만 있는 그에게 일침을 놓는 한마디 [나를 좋아해?], 당당하고 솔직한 현시대의 여성상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다. 어쩌면 밀당의 고수라고 표현 해도 손색 없을 것이다. 쉴 틈 없이 뛰고 있는 심장의 떨림을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보사노바 리듬과 멜로디의 전개에 큰 중점을 두고 담아냈다.

[Track 2. 끌림]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끌림]은 사랑의 시작점에 있는 한 여성의 당당하고 솔직한 고백의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한살차이]는 곡의 모든 악기 구성을 리얼 사운드로 담아내 설렘의 미묘한 감정을 더욱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했으며, 특히 가사 속 전개에 집중도를 높이는 멜로디 구성과 드럼, 베이스의 탄탄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Track 3. 숨길 수가 없어요]
내 마음을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을까 혹은 질려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괜한 걱정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냥 좋다고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런 마음을 숨겨보려 하지만 더욱 커져가는 마음을 숨길 수도 없다. [숨길 수가 없어요]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 곡으로 [한살차이]의 새로운 멤버 [미스터 토끼]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보컬 [성희]의 코러스 화음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Track 4. 어린아이]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하루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그 생각들은 하늘 위 떠 있는 저 별처럼 너무 먼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되었다. 어린 아이에서 어느덧 20대가 되고 몇 차례의 아픔을 겪으며 어른이 되어가는 현 시대의 청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대변하고 싶어 곡을 쓰게 되었다. – [성희 of 한살차이]

[Track 5. 사랑은 마법같은 이야기]
타이틀곡 선정 과정에서 [끌림]과 함께 타이틀 곡 후보에 올랐던 곡이다. [사랑은 마법같은 이야기]에서는 헤어나올 틈조차 없이 빠져드는 사랑을 마치 “마법”에 걸린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너무나 아픈 이별이 올지도 모르는 사랑이지만 어느 순간 빠져들어 동화같은 사랑을 꿈꾸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전까지의 음악과는 다르게 미디 사운드에 중점을 둔 곡으로 [한살차이] 음악에서 또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Track 6. 모든 사랑이 그렇듯]
우리는 알 수 없는 힘에 끌려 어느 순간 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는 한다. 사랑이 끝난 후 남은 추억은 지울 수도 가질 수도 없는 너무 큰 아픔이 된다. 하지만 이 아픔 또한 한층 더 성숙된 사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낙점이 되었다. 가슴 아픈 사랑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스트링 연주를 모두 리얼로 담아내 애절한 감정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출처: 네이버 뮤직

 

<DJ 한줄 평>

 

DJ 퓨리 ★★★☆
멜로디보다는 가사가 좋은 앨범! 특히 3번 트랙 ‘숨길 수가 없어요’와 4번 트랙 ‘어린아이’의 가사는 참 공감이 많이 되었다. ‘어린아이’를 빼면 모두 사랑노래인데, 노래들이 사랑에 빠지고 이별하기까지 순서대로 배열되어있어서 신선하다.

 

DJ 12 ★★★☆
가을임에도 봄이생각나게 만든 산뜻한앨범 비음살짝섞인 여자목소리와 기타센스가 남자를설레게할뿐만아니라 여자도 마치 사랑에빠진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킬정도로 사랑의 빠진 감정을 잘표현한듯 3,4번 트랙은확실히좋고 1번 트랙은 약간 겉도는느낌 구성은 기타보컬위주로 단조롭지만 중간중간 깨알 편곡센스가돋보임

 

DJ 호랑 ★★★★
봄의 산뜻한 느낌과 가을의 쓸쓸한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앨범! 그 와중에 4번 트랙, ‘어린아이’는 대학생들이 한 번쯤은 겪게되는 감정이라 무지 공감되었다. 여성 보컬의 맑은 목소리가 제이레빗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상당히 매력적이라 다른 앨범도 찾아 들어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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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정의] 1회 선곡표 – 9월 30일 수요일

사전적정의 1회 선곡표입니다 🙂

 

시그널) 어쿠루브 – 몰라 너 싫어(Inst.)

오프닝) 뷰티핸섬 – 너를 좋아하니까

곡 1)     이문세 – 옛사랑

곡 2)     어쿠루브 – 사랑노래같은 이별노래

곡 3)     오지은 – 이게 바로 사랑일까

엔딩곡) 9와숫자들 – 이것이 사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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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드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명대사

DJ로지
:나의 친구와 나의 동생과 나의 연인의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들은 내가 꿀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달콤하고 신기한 꿈입니다.
눈을 뜨면 깨질 꿈같아서 나는 항상 쉽사리 눈을 뜨지 못합니다.
이렇게 근사하고 멋진 아침을 나에게 선물해주어 고맙습니다.
더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더 바라지 않겠습니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by 마루, 16회

DJ여름
:은기가 물었다. 그 때 터널에서 왜 자신의 차를 피하지 않았냐고.
은기에겐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난 그 이율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 때 난 세상과 나 자신에 몹시 지쳐 있었고,
이번 생은 그냥 이대로 끝나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세상에서 은기와 꼭 다시 만나,
그 땐 누구나 하는 평범한 연애를, 세상 사람 누구나, 모두가 하는 평범한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그렇게 신에게 기도했던 것 같다.

by 마루, 20회

DJ짱아
:우릴 뜯어 말려줄 사람들 믿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그에게 달려가, 마지막으로 그의 손을 잡고, 마지막으로 그가 하는 얘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나의 진심을 얘기하고, 마지막으로 그와 나의 상처에 입맞춤하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왔나? 이 길 밖에 없었나? 알면서도 모른체 했나?
밤을 새워 얘기하고, 밤을 새워 결론을 내고,
그래도 결론이 안나면 그래도 포기가 안되면,
날 잡으라고, 니 옆에 있고 싶다고,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다고.
강마루 멱살이라도 잡고, 생떼라도 쓰고 오면 안될까?
우리를 뜯어 말려줄 세상 사람들을 믿고.

by 은기, 19회

2. DJ들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란?

DJ로지
: 처음으로 몇번씩이나 정주행한 드라마.

DJ여름
: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제일 어렵다는 것을 알려준 드라마.

DJ짱아
: 난 신파라는 장르와는 안 맞는다는 걸 알려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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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4주 이주의 음악 [이따금 그대가 생각날 때] BY DJ 젤라

브로콜리 너마저 –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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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그래도 네가 보고 싶었어. 보고 싶어서 미칠 뻔 했어. 있잖아,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프롬 – 너는 모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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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린 시작한 적도 없는 사이 나의 꿈속에서만 친한 우리니까. 니 손안에 탱탱볼처럼 너의 작은 액션에도 난 하늘만큼이나 널뛰었어.”

그대는 어디에 – 에피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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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떻게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 다음은 어디서 부터 어떡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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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4주 이주의 앨범 이승기[Tonight]

올해 6집을 내놓은 이승기의 5집 앨범 Tonight.
2011년 가을 발매했던 정규 앨범으로 자작곡인 연애시대를 선공개하여 주목받았다.
이승기의 기존 음악들이 정통 발라드를 베이스로 록이나 댄스를 가미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다.

한줄 평가
DJ 아련 – ★★★★☆
가창력과 감수성이 동시에 묻어나는 이승기 5집앨범 Tonight은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친구잖아’ 노래에서 짝사랑의 안타까움과 친구에게 전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진솔하게 나타내어 그 자체로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1년 10월에 발표되어 현재4년이 지났지만 요즘 같이 아침밤으로 쌀쌀하고 센치해지는 가을에 딱 알맞는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DJ 병은 – ★★★★
5집앨범 수록곡들은 전체적으로 애절하면서도 반듯한 이승기의 음색을 잘 드러내주는것 같습니다. 연인, 혹은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무리없이 표현하여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평소 이승기의 담백하고 풋풋한 이미지만이 연상되어서, 조금더 강한 한방이 있었으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DJ 둠칫 – ★★★★
이승기가 랩도 하고 댄스곡도 하니까 신기방기. 이 앨범 듣다가 이승기가 어떤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잊어버릴 뻔했다. 반듯한 이승기가 반듯하지 않은 노래하니 인지부조화에 빠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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