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재즈카페 별다방 시즌 3, 4회는 레몬 아이스티

오프닝 ) 실버스타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얘야, 이젠 네게 줄 것이 없어 미안하구나. 내 밑둥에 앉아 쉬거라 ”  나무의 말에 초라한 노인은 잘려나간 밑둥만 남은 나무에 앉아 쉬었습니다 그러자 나무는 행복했습니다.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소로우가 되는 시간

우린 몸을 위한 자양분을 얻거나 질병을 고치기 위해 많은 돈을 쓰면서 정작 정신을 위한 자양분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영화 ‘연애의 온도’

“헤어졌던 사람들이 다시 만나서 잘 되는 확률은 3%밖에 안 돼”

“로또가 당첨확률이 814만 분의 1이래. 근데 그게 매주 일등이 몇 명씩 그렇게 나오잖아. 그러니깐 3%면 되게 큰 숫자야”

엔딩 )

세상에는 단 두가지의 법칙만이 존재한다.
첫째, 절대로 포기하지 말 것.
둘째, 첫 번째 법칙을 절대로 잊지 말 것.

-듀크 엘링턴-

 

Read more

재즈카페 별다방 시즌 3 ,3회는 우엉차

오프닝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머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1부 )

-드라마 ‘궁’

사람의 마음은 종이가 아니라서 마음대로 접거나 펼 수가 없습니다.

가질 수 없다는 말, 그대를 생각하면 나는 언제나 울고 있구나.

너..로미오의 첫사랑이 누군줄 아니?  로미오의 첫사랑은 줄리엣이 아니라 로잘라인이야…. 로미오는 로잘라인을 짝사랑 하면서, 죽을만큼 괴로워 했었는데, 파티에서 줄리엣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져 버려. 로잘라인은 그냥 잊어 버리는 거지.사람들은 로미오와 쥴리엣만 알지. 로잘라인은 누군지도 몰라. 그들 사이에서 로잘라인은 엑스트라거든.그냥 지나가버린 첫사랑이고 …잊혀져버린 옛사랑이거든.

-별후광음과 정지용의 ‘별’

누워서 보는 별 하나는
진정 멀─고나.

어스름 다치랴는 눈초리와
금(金)실로 이은 듯 가깝기도 하고,

잠 살포시 깨인 한밤엔
창유리에 붙어서 엿보노나.

불현듯, 솟아날 듯, 불리울 듯, 맞아드릴 듯,

문득, 령혼 안에 외로운 불이
바람처럼 이는 회한(悔恨)에 피어오른다.

힌 자리옷 채로 일어나
가슴 위에 손을 념이다.

-인어의 바다와 이해인 수녀님의 ‘바다는 나에게’

바다는 가끔
내가 좋아하는
삼촌처럼 곁에 있다

나의 이야길 잘 들어 주다가도
어느 순간 내가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엄살은 무슨? 복에 겨운 투정이야”
하고 못 들은 척한다

어느 날
내가 갖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부탁하면
금방 구해줄 것처럼 다정하게
“그래, 알았어” 하다가도
“너무 욕심이 많군!” 하고
꼭 한 마디 해서
나를 무안하게 한다

바다는 나에게
삼촌처럼 정겹고 든든한
푸른 힘이다

2부

맵시 [맵씨]

[명사]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

엔딩 )

마일스 데이비스 – 그래서 어쩌라고 ?

Read more

재즈카페 별다방 시즌 3, 2회는 카페모카에 설탕 두 스푼

오프닝 ) 영화 ‘각설탕’ – 그와 달리면 세상이 다 내것이다

1부 ) 영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최고의 기회는 달콤한 지옥에서 완성된다.’

‘플랜 B는 없어, 플랜 A만 있을 뿐이야.’

엔딩 ) 루이 암스트롱  ‘연주자가 음악을 강하게 느끼면 그 음악을 가지고 놀 수가 있어요’

Read more

재즈카페 별다방 시즌 3 , 1회는 에스프레소 투샷

오프닝 )  외롭지 않게 혼자이고 싶다- 김지희
추억은 추억대로,상처는 상처대로,
아쉬움은 아쉬운대로, 그 자리에 두고
담담하게 긍정하며 오늘을 걷는다
어떤 일이 생기든 , 걸어야 하는 삶이고
무엇보다 봄은 또다시
거짓말처럼 나를 만나러 올 것을
나는,
확신한다.
엔딩 ) 밤 지하철을 타고 – 정호승
서울밤의 사람들아, 밤이 깊어갈수록 새벽은 가까웁고, 기다림은 언제나 꿈에서 오는데 , 어둠의 꿈을 안고 제각기 돌아오는 서울밤에 눈 내리는 사람들아 …
Read more

[공드리] 궁(宮)

‘궁(宮)’ 명대사(라고 쓰고 충격대사라고 읽는다)

DJ 여름

: 그 나이에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충실히 겪어야만 제대로 나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실수를 했다는게 아니고, 실수를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에요.

DJ 짱아

: 로미오의 첫사랑이 누군지 알아?

로잘라인이야.. 로잘라인을 정말 사랑했어.

어느 날 파티장에 갔는데 줄리엣을 보고 한 눈에 반하지.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에 빠지고 말아.

결국 로잘라인은 로미오에게 잊혀져버리고 말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잘라인은 그저 엑스트라일 뿐이거든.

사람들은 로미오와 줄리엣만 기억하지. 로잘라인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

DJ로지

채경: 예전에 신군이 그랬거든. 별한테는 별의 주기가 있듯이

인간에게는 인간의 주기가 있대. 2천 5백만년.

이 지나면 지금 있는 사람들 모두 다시 만날지도 모른대.

그래서 우리도 다시 만나게 된대. (DJ들 이미 웃기 시작)

율군, 만약에 2천 5백만년이 지나서 날 만나게 되면, 그 땐 도망가.

혹시 날 만나게 되더라도 아는 척 하지 말고 그냥 가. 나도 그럴게.

율: 왜 그래야 되는데?

채경: 나… 지금은 신군 곁을 떠나지만..

2천 5백만년이 지난 후에도 신군을 좋아할 것 같아. (DJ들 실신직전)

율: 그럼 그 때도 기다릴게.

채경: 율군, 그러지마. (너도 그러지마..제발)

율: 왜 나는 안 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 것 같은데… 왜 나는 안되는거야?

(나는 알겠는데 율군은 모르나보다…..☆★)

 

2. DJ들에게 ‘궁(宮)’이란?

DJ 여름

: 테디베어. – 그거 보러 제주도에 갔어요!

DJ 짱아

: 나의 어린시절? – 그 시절 녹음까지 하며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

DJ 로지
: 첫 키스신? – 기억하는 최초의 키스신!

Read more

[공드리] 힐러

1. ‘힐러’ 명대사

DJ로지

1. 10회, 어르신과 김문수

“그렇게 세상을 노려보기만 하면 눈물밖에 나오는게 없어요.

딱 한번만 눈을 감아봐 그리고 다시 떠봐. 그럼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돼요.

그게 성장이란 거지..”

“세상을 속이고 거짓 진술을 하고 친구를 배신하고 그게 성장이라고?”

“그렇지 그래야 자네가 사는데. 그리고 자네가 그토록 걱정하는 그 여자, 그 여자도 살 수 있는데.. 일단 살아야지. 그래야 할 수 있지 속죄든 사랑이든. 그걸 깨닫는 걸 성장이라고 하지.”

 

2. 13회, 싸부와 김문수

김문수: 애들은 모르지.

우리가 세상을 이렇게 만들기 위해

얼마나 희생해 왔는지…

오광록(싸부): 희생이라는 단어가.. 희생하고 있네?

 

3. 20회, 영신

그애의 손을 잡으면.. 이제 괜찮아 하는 느낌이 손에서부터 스며들어와 온몸에 퍼진다.

참 신기한.. 세상에 하나뿐인..  이제 괜찮아.. 말하는 손.

 

2. DJ들에게 ‘힐러’란?

DJ로지
: 뻔하지만 그래서 착한.

Read more

[공드리]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명대사

DJ로지
:난 다시 혼자 남았다.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내 인생을 결정해주었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누군가가 떠미는대로.

어디론가 떠밀려 단순하게 살고싶다.

무언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건 내가 결정해야 하고 그리고

그 결정은 오로지 내 행복을 위해서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진심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by 주열매, 16회

DJ여름
:”사랑했었다. 열매야.”

그 순간 우리는 함께 깨달았다.

‘사랑한다’는 단어의 반대말은 ‘미워한다’도, ‘싫어한다’도 아니라는 것을.

‘사랑한다’는 말의 명백한 반대말은 ‘사랑했었다’라는 과거형이라는 것을.

그것이 우리를 함께 아프게 했다.

결국 난 열매에게 단 한 번도 ‘사랑해’라는 말을 스스로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by 윤석현, 16회

DJ짱아
:인생에도 신호등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멈춰. 위험해. 안전해. 조심해.

오른쪽으로 가. 왼쪽으로 가. 그대로 쭉 가도 좋아.

그렇게 누군가 미리미리 말해줬으면 좋겠다.

by 주열매, 7회

2. DJ들에게 ‘로맨스가 필요해 2012’란?

DJ로지
: 서른 셋이 되어도 인생은 어려운 거구나.

DJ여름
: 이토록 구질구질한 로맨스!

DJ짱아
: 한 번 사는 인생 주열매처럼.

Read more

[공드리] 킬미힐미

1. ‘킬미힐미’ 명대사

DJ로지
:죽고 싶으면 죽어, 근데 내일 죽어.

내일도 똑같이 힘들면 그 다음날 죽어.

그 다음날도 똑같이 고통스러우면

그 다음 다음날 죽어도 안늦어.

그렇게 하루씩 더 살아가다보면 만드시 좋은날이 와.

그 때 안죽길 정말 잘했다 싶은 날이 온다고.

by 오리진, 15회

DJ여름
:”어때요? 막상 열어보니까 별거 없지 않습니까?

이 가방 안에 폭탄이 들었을지, 금괴가 들었을지 열어보기 전엔 모릅니다.

내가 상상하는 만큼 두려움의 크기도 결정됩니다.

공포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고, 상상력의 산물이니까.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직접 확인하면 되겠군요.”

“빙고~ 그러니까 이제 과거와 직면하세요.

이미 결정된 과거에 상상력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상상력은 미래를 위해 남겨둡니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미래를 위해!”

by Mr.X, 20회

DJ짱아
:”젊은 아가씨가 주제넘는군.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들에겐 발전이 없는 법이지.

과거는 그저 과거일 뿐인데, 연연해서 뭘 어쩌자는 거지?

알면 과거사가 바뀌기라도 하나?”

“그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순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 있습니다.

제 말이 아니라 카를 바르트의 말입니다.”

by 오리진, 16회

2. DJ들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란?

DJ로지
: 내일 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드라마.

DJ여름
: 미래를 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드라마.

DJ짱아
: 1화에서 포기하지 말고 꼭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Read more

[공드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명대사

DJ로지
:나의 친구와 나의 동생과 나의 연인의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들은 내가 꿀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달콤하고 신기한 꿈입니다.
눈을 뜨면 깨질 꿈같아서 나는 항상 쉽사리 눈을 뜨지 못합니다.
이렇게 근사하고 멋진 아침을 나에게 선물해주어 고맙습니다.
더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더 바라지 않겠습니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by 마루, 16회

DJ여름
:은기가 물었다. 그 때 터널에서 왜 자신의 차를 피하지 않았냐고.
은기에겐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난 그 이율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 때 난 세상과 나 자신에 몹시 지쳐 있었고,
이번 생은 그냥 이대로 끝나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세상에서 은기와 꼭 다시 만나,
그 땐 누구나 하는 평범한 연애를, 세상 사람 누구나, 모두가 하는 평범한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그렇게 신에게 기도했던 것 같다.

by 마루, 20회

DJ짱아
:우릴 뜯어 말려줄 사람들 믿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그에게 달려가, 마지막으로 그의 손을 잡고, 마지막으로 그가 하는 얘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나의 진심을 얘기하고, 마지막으로 그와 나의 상처에 입맞춤하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왔나? 이 길 밖에 없었나? 알면서도 모른체 했나?
밤을 새워 얘기하고, 밤을 새워 결론을 내고,
그래도 결론이 안나면 그래도 포기가 안되면,
날 잡으라고, 니 옆에 있고 싶다고,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다고.
강마루 멱살이라도 잡고, 생떼라도 쓰고 오면 안될까?
우리를 뜯어 말려줄 세상 사람들을 믿고.

by 은기, 19회

2. DJ들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란?

DJ로지
: 처음으로 몇번씩이나 정주행한 드라마.

DJ여름
: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제일 어렵다는 것을 알려준 드라마.

DJ짱아
: 난 신파라는 장르와는 안 맞는다는 걸 알려준 드라마.

Read more

방송 일정

Copyright(c) 2015 by 연세인터넷라디오방송국

Log in or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