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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비행] 두 번째 여행, 뉴욕


Adam Levine – Lost Stars
Jonathan Rhys Meyers – This Time
이영훈 – 일종의 고백 (박서준마눌님>_<님 신청곡)
뮤지컬 시카고 OST – All That Jazz
Stevie Wonder – Seasons of Love (뮤지컬 렌트 OST)
John Cameron Mitchell – The Origin of Love (뮤지컬 헤드윅 오리지날 캐스팅 레코딩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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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뮤직콜렉숀] 5화 선곡표 – 10월 8일

오프닝 시그널 : Cyndi Lauper –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he Smiths –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Feist – My Moon My Man

Sigur Rós – Starálfur

Beirut – Sunday Smile

Moldy Peaches – Anyone Else But You

José González – Heartbeats

ahmad jamal –  we kiss in the shadow

이승환 – 가을흔적

Peppertones – high romance

델리스파이스 – still falls rain

엔딩곡 : Paul desmond gerry mulligan – two of a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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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화들이 한 폭의 장면으로 기억되는 것 처럼 많은 영화들이 음악으로 기억되기도 하죠! DJ 김척이 소개하는 영화를 만든 음악들.   007 Sky fall : Adele – Skyfall 007 시리즈 중 Skyfall에 메인 OST로 사용된 음악. 오프닝 5분 동안 나오는 아델의 노래는 한껏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지만 나머지 2시간은 그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한 영화ㅠㅠ 다음 시리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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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주 이주의 앨범 성시경 [The Ballads]

이것이 발라드다!
올 가을 , 우리들의 귓가를 포근히 감싸줄 음악

성시경 5집 “The ballads”

애잔한 정통발라드와 재즈보사, 미디엄 템포, 팝 등을접목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성시경표 발라드를 선사한다.울림이 좋은 보이스를 가진 성시경은 이번 앨범에서깊고 풍부한, 그래서 더욱 감칠맛 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최초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선곡부터 가사, 작은 악기소리 하나까지도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사랑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아름다운, 때로는 가슴저미는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그의 음악들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타이틀곡 ‘거리에서’는 단숨에 귓가에 들어오기보단 들을수록 서서히 중독되어 잊지 못하게 만든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풍부한 사운드와 조화된 그의 목소리는 하나의 훌륭한 악기로서 가장 빛을 발한다.
이번 앨범은 오래 기다린 만큼 정상급 뮤지션 윤종신, 김형석, 하림, 이승환(The story), 황찬희, 이현승 등이 참여하여 음반전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성시경만의 한층 더 성숙해진 표현력과 음악적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사진작가 김중만의 손을 거쳐 탄생된 가장 성시경다운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동화 같은 엽서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이 가을, 가장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출처 : 네이버 뮤직

DJ 쫑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을인데 슬슬 아껴놓은 발라드 노래들을 꺼낼 때가 되었다. 단 시험 공부할 땐 이 노래는 듣지말자.. 노래에 정신이 뺏긴다고 한다.

DJ 워니  ★★★★☆

쓸쓸한데 묘하게 생기발랄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가을날 선선한 공기 마시며 혼자 산책할 때 들으면 감성폭발할 듯!

DJ 달링 ★★★★

가을을 위한 앨범. 가을에 편안하게, 그리고 조금은 쓸쓸해하며 듣기에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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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드리] 킬미힐미

1. ‘킬미힐미’ 명대사

DJ로지
:죽고 싶으면 죽어, 근데 내일 죽어.

내일도 똑같이 힘들면 그 다음날 죽어.

그 다음날도 똑같이 고통스러우면

그 다음 다음날 죽어도 안늦어.

그렇게 하루씩 더 살아가다보면 만드시 좋은날이 와.

그 때 안죽길 정말 잘했다 싶은 날이 온다고.

by 오리진, 15회

DJ여름
:”어때요? 막상 열어보니까 별거 없지 않습니까?

이 가방 안에 폭탄이 들었을지, 금괴가 들었을지 열어보기 전엔 모릅니다.

내가 상상하는 만큼 두려움의 크기도 결정됩니다.

공포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고, 상상력의 산물이니까.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직접 확인하면 되겠군요.”

“빙고~ 그러니까 이제 과거와 직면하세요.

이미 결정된 과거에 상상력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상상력은 미래를 위해 남겨둡니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미래를 위해!”

by Mr.X, 20회

DJ짱아
:”젊은 아가씨가 주제넘는군.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들에겐 발전이 없는 법이지.

과거는 그저 과거일 뿐인데, 연연해서 뭘 어쩌자는 거지?

알면 과거사가 바뀌기라도 하나?”

“그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순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 있습니다.

제 말이 아니라 카를 바르트의 말입니다.”

by 오리진, 16회

2. DJ들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란?

DJ로지
: 내일 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드라마.

DJ여름
: 미래를 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드라마.

DJ짱아
: 1화에서 포기하지 말고 꼭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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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뮤직콜렉숀] 4화 선곡표 – 10월 1일

이 날의 게스트 : DJ류, DJ처리

오프닝 시그널 : Cyndi Lauper – Girls Just Want To Have Fun

언니네이발관 – 2002년의 시간들

1부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시그널 : Belle And Sebastian – The Life Pursuit

이상은 – 비밀의 화원, 담다디, 사랑을 할거야,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삶은 여행, 벽

2부 – 당신의 취향 시그널 : Daft Punk – Give Life Back To Music

이적 – Rain

박혜경 – Rain

김예림 – Rain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Kings of Convenience – Misread

엔딩곡 :  Stevie Wonder – You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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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주 이주의 앨범 태연 [I – The First Mini Album]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I’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음은 물론,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명 작곡팀 줌바스(Joombas),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 곡 ‘I’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이며,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도 참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태연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버벌진트의 독특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만큼,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보이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만능 보컬리스트 태연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멜로디와 화려한 현악기 연주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 ‘U R’은 태연의 맑고 깨끗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선사한 R&B 트랙 ‘쌍둥이자리’는 연인의 가슴아픈 이별 이야기를 태연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유명 작곡팀 줌바스가 작업한 세련된 팝 기반의 곡으로 밀고 당기는 연인 관계의 답답한 마음을 재미있게 풀어낸 ‘스트레스’, 이별 앞의 망설임과 아픔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의 발라드 곡 ‘먼저 말해줘’, 타이틀 곡 ‘I’의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6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태연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출처 : 네이버 뮤직

<DJ 한줄 평>

DJ 엉범 ★★★★★

와우… 정말…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보컬이 너무 고퀄리티고, 그냥 가수라고 하기엔 얼굴이 너무 이뻐서.. 어허~~ 이거 참 야단났네~~~ 버블진트와 함께 꾸며가는 타이틀 곡은 태연과 버블진트가 직접 작사를 해서 더 의미가 풍부한 음악인듯!

DJ 영이  ★★★★★

역시 믿고 듣는 태연! 이번 앨범에선 아름다운 음색이 더욱 돋보인다. 수록곡 하나하나가 다 좋다.ㅎㅎ

DJ 얼핏 ★★★★☆

태연의 가창력은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발라드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 UR과 쌍둥이자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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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주 [이 가을, 보송한 니트를 얹고 밤산책하며] by DJ로지

 

 

 10월 둘째 주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일 때문에 한창 바쁠 시기인 지금 너무 지쳐있지 않나요?

그럴 땐 뭐니뭐니해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최고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비워가는 머릿속은 감성으로 충전!

더 쌀쌀해지기 전, 홀로 동네를 거닐며 DJ로지의 추천곡 들어보시겠어요?

 

Capenters – Goodbye to Love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는 곡, 바로 Carpenters의 Close to You입니다.

Carpenters 곡은 한 곡 한 곡이 명곡인 것 같아요.

소개해드리는 Goodbye to Love는 4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And all I know of love is how to live without it / I just can′t seem to find it

라는 가사가 쓸쓸하면서도 공감됩니다.

Lianne La Havas – Lost&Found

이 곡이 수록된 앨범도.. 모든 곡이 킬링트랙이라고 생각해요!

가사는 슬프지만,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럽고 풍부한 Lianne La Havas의 목소리와 피아노반주 들으며 산책하면 한 걸음 한 걸음이 감미로울 것 같아요.

 

장재인 –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솔직히 다들 한번쯤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상상하고 때로는 돌이켜보면서

괜히 웃어본 적 있잖아요? 다 안다구요( ͡° ʖ ͡°)

그 순간을 잡아낸 곡입니다.

내 밤잠을 뺏긴 다른 누구도 아닌 그사람 한 명씩 마음에 품고 산책해요 두근두근!

 

10cm – Beautiful Moon

휘영청 얄밉게도 예쁘게 뜬 달을 보며 걷기 좋은 노래!

조금은 더 유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걷고 싶을 때 듣는 10cm의 노래에요.

너의 그 은근한 몰락에 건배를 이라는 가사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가사를 제일 좋아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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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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