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최고의 신인, 재지팩트(Jazzyfact)의 데뷔앨범 `Lifes Like'
`빈지노(Beenzino) + 시미 트와이스(Shimmy Twice)`
이미 지난 해, 슈프림 팀, 에픽 하이, 도끼, 피 스쿨(P`Skool)과의 작업에서 스타일리시 한 랩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 온 래퍼 빈지노와 재지(jazzy) 한 사운드로 주목 받아 온 시미 트와이스로 구성 된 듀오 `재지팩트`가 `Addicted2` 싱글 이후 1년 여 만에 정규 앨범 `Lifes Like`를 발표 한다.
`Lifes Like`는 두 아티스트의 1년여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앨범으로써, 프로듀서인 시미 트와이스는 자신의 장기이자 작법의 시작인 샘플링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곡을 완성해 내었으며, 래퍼인 빈지노는 특유의 스타일리시 한 랩 안에, 여전한 재기발랄 함을 담았다.
또한, 빈지노와 프로젝트 듀오 `Hot Clip`으로 호흡을 맞췄던 비트박스 디지를 비롯하여, 한국 힙합의 클래식 `moment of truth`의 sean2slow, `It`s Me` 의 DOK2, `누명`의 버벌진트, UnknownDJs의 대표 뮤지션인 DJ Pumkin이 참여하여 재지팩트의 정규 앨범에 힘을 실어 주어, 그간 이들의 앨범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네이버 뮤직)
DJ 팜 - ★★★☆
'아까워'가 설렘 하드캐리 하는 앨범! 사실 곡들을 다 들어보면 뭇여성의 마음을 선덕이게 하는건 아까워 그 한 곡 뿐이라는 함정이 있지만. 달콤한 그 곡에만 속아 스윗한 앨범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나머지 곡들도 들으며 재즈비트와 랩의 어울림이 얼마나 멋진지 빠져보시기를. (사실 아까워 한 곡에 속은게 분해서 별점을 저렇게 줬다)
DJ 일랑 -★★★★★
세련된 재즈비트 위에 빈지노의 그루비한 래핑*.* 대충입고 나갈게요 시간 아까우니까.......(존좋♥)
DJ 둠칫 - ★★★★★
알록달록한 곡들만 콕콕 골라 넣은 느낌이다. 앨범이 끝을 향할수록 색이 짙어지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