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사람은 당연히, 받는 사람은 어느 정도 예상한 그 말에 심쿵!
그 순간을 잡아낸 달콤한 노래들
고백송에 최적화된 목소리!! 슈가볼 - 어떤 사이(Original Ver.)
이대로 잠시만 있어줘 이렇게 지금도 난 좋은데
좀 젖은 날 보는 네 눈빛 불안한 듯 나를 안는 네 두 팔도
조금만 더 있어줘 이렇게 지금이 난 좋은데
사랑해 를 꾹 참은 네 입술 아쉬운 듯 나를 안는 네 한숨도
이렇게 어린 소녀에게 고백하는 '동생'은 대체...(?!)
아이스크림케잌같은 레드벨벳 - Take it Slow
나 있잖아 사실 말이야 싫지 않아
왜 자꾸만 나를 그런 눈으로 바라봐?
나 알잖아 쉽게 맘 안 여는 사람
천천히 와줘 날 더 지켜줘 아직 난 겁이나 Take It Slow
보컬 고영배씨가 지금의 아내분을 생각하며 가사를 지었다고 말하셨는데
아내분..부러워요~ 소란 - 내꺼라면
내 맘을 보여줄게 지금 얘기할게
이상해 널 보면 자꾸만 왠지 가슴속이 아려와
상상이 안 돼 얼마만큼 좋을지
어쩌면 만약에 네가 내꺼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