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갯잇 랜선책방 4회 뒷담화
- Written by DJ 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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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옆에서, 서정주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추천사, 서정주
산호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나를 밀려 올려 다오.
채색(彩色)한 구름같이 나를 밀려 올려 다오.
이 울렁이는 가슴을 밀어 올려 다오!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유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