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프로듀사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러브라인이 애틋하면서도 설레고 싶은 기분?
아이유 씨의 청초(?)한 목소리가 잘 녹아있어 설레고 싶은 새벽감성에 올려봅니당ㅎㅎㅎ
시험기간에 바쁘고, 이제 봄도 다 가버렸지만 공부하는 새벽 마음에 더 설레고 싶어지잖아요?
그런 마음을 잘 보여준거 같아서 들으면서 행복해 집니다:)
가사도 참 예뻐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특히 마지막 이 부분이 제일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