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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5주 이주의 음악 [가족의 소중함을 짚어볼 때] by DJ 일랑

 

 

가족은

 

태어날 부터 함께여서 영원할 거라 착각하기 쉽고,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우며,

 

당연히 사랑하므로 표현할 필요성을 느끼기 쉽습니다.

 

 

 

오늘은 용기내어,

 

소중한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요.

 

 

 

어버이날, 어린이날부부의날

 

가정의 달이라 부르는

5월의 끄트머리에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짚어볼까 합니다.

 

 

 

 

 

싸이아버지

여보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소


첫째는 사회로 둘째 놈은 대학로


이젠 가족이 함께 하고 싶지만


아버지기 때문에 얘기하기 어렵구만

 


 

이설아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은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엄마도 아리따웠던 때가 있었겠지



 

 

 


 

 

 

키썸-To.Mom

키가 커갈수록

엄마 키는 작아져

작아진 엄마

이젠 내가 안어 줄께


 

 

옥주현아빠 베개

어둔 길은 걷지 마라

야단맞으며 아빠랑

걸었던 길엔

이젠 불빛 밝았어도

혼자 걸을 바람만



 

 

 

가족이승환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 나의 위로가

그때의 이제의 힘이

고마운 사람들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는 가사를 함께 썼어요

가사를 좀 더 마음 속에 새겨보며 들어보셨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2015년의 봄과 여름 사이에서, DJ 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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