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도 어린이 세상에서는 그것이 예술화 되고
찬란한 아름다움과 흥미를 더하여
어린이의 머릿속에 다시 전개된다.
그래서 항상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본다.
-소파 방정환-
어린이날 기념 오프닝 멘트였습니다!
거친 세상도 어린이 세상처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20소소가 기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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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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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
일기예보 – 좋아좋아
< 1부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1986)
그 때 그 차트(1995년)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3위)
김건모 – 잘못된 만남(1위)
< 2부 >
스물, 스물하나
쿨 – 애상 (1998)
10cm – 애상 (2012)
스티비원더 – Ribbon in the Sky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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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현실적으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카알라일의 말을 들려주고 싶다.
그렇다, 태양으로는 결코 담배불을 붙일 수가 없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태양의 결점은 아니다
– 이외수, <하악하악> 51p
DJ 엉범이 선정해 준 오늘의 오프닝 멘트였습니다!
사실 원래 다른멘트였는데 읽기 조금 직전 급하게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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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
일기예보 – 좋아좋아
< 1부 >
Sixpence None The Richer – Kiss Me
장혜진 – 1994년 어느 늦은 밤
< 2부 >
이문세 – 그대와 영원히
이상은 – 언젠가는
쿨 – All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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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Uptown Funk / Mark Ronson ft. Bruno Mars
Goodbye Summer / f(x)
Thank you – 조규찬
꺼내먹어요 / 자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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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Uptown Funk / Mark Ronson ft. Bruno Mars
단발머리 / 데이브레이크
또 다른 너 (식샤를 합시다 2 OST) / 어반자카파
꺼내먹어요 / 자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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