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블랑

by 블랑 posted Mar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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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블랑은 불어로 흰색.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만년설을 꿈꾸며

언젠가는 내 온 마음에도 

흰 눈이 푹푹 나릴 거라 기대하는 DJ블랑입니다.




*인용한 시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