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내가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블랑은 불어로 흰색.티 없이 맑고 순수한 만년설을 꿈꾸며언젠가는 내 온 마음에도 흰 눈이 푹푹 나릴 거라 기대하는 DJ블랑입니다.*인용한 시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