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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 소개

Yonsei Internet Radio Broadcast

안녕하세요 연세인터넷라디오방송국 ‘엷(YIRB)’ 입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영상 콘텐츠들의 홍수와 발전 속에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정보를 얻는 방식 또한 크게 변화했습니다.

그럼에도, 청각에만 의존하는 라디오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의 사이에서 언제든 라디오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따뜻한 기억들을 추억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DJ들이 있습니다.

첫 발을 내딛던 2010년부터 지금까지, 엷은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좋아하고, 라디오를 좋아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방송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시시콜콜한 대화로, 때로는 생소하지만 보석같은 주제들로, 때로는 듣기 좋은 음악들로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상을 공유하며, 소소한 일에 함께 기뻐하고 슬퍼할 줄 아는 친근한 친구같은 언론.
어렵고 관심 없던 분야도 흥미롭게 만드는 마법같은 라디오.

 

엷에게 당신의 느낌, 당신의 생각, 당신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지금 제 엷자리에서.

YIR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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